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더바이어]11월 11일 ‘빼빼로데이’ 아니고 ‘가래떡의 날’
작성일 : 2012-11-27 11:38:00 조회 : 6427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아니고 ‘가래떡의 날’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니라 가래떡의 날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11월 7~11일을 가래떡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가래떡 행사를 실시했다. 가래떡의 날은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우리 쌀을 주제로 스스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행사는 ‘가래떡 보내주기, ‘오색 가래떡 뽑기’, ‘농협 5개 마트 가래떡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중략-

 

 

 * 농업인의 날은 ‘11월 11일’로 정부 공식 기념일이다. 11월 11일은 한자로 土月 土日로서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한다. 한해의 농사를 마치는 시기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를 벌이는 개념이다. 흙(土)이 세번 겹치는 11월 11일 11시에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사 철학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가래떡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황지영 기자

 

[출처 : 더바이어, 2012.11.27]

해당 언론사의 저작권과 관련하여 기사의 전문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전문을 확인하려면,아래 언론사 원문보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언론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