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농심 본사에서 농심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함께하는 청년농부’는 농정원과 농심이 힘을 합쳐 청년귀농인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한 민·관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청년수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감자 농사 전 과정을 지원했다. 올해는 이름을 바꿔 농사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지원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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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202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