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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청년농 육성에 농업의 미래가 있다[기고/이종순]
작성일 : 2024-01-23 10:15:41 조회 : 74147

국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농촌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다. 통계청 조사 결과 농가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50%에 달한다. 농촌이 도시보다 초고령사회 진입이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농촌 소멸을 막고,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업후계자 육성이 절실하다. 농업후계자 가운데서도 청년들의 농업 진출이 중요해졌다. 그래서 정부는 청년농업인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년농업인 유입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법’이 제정됐고, 2022년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 계획’도 수립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청년농업인 선발을 지난해 4000명에 이어 올해는 5000명으로 늘려 영농 창업과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청년 창업농 선발, 초기 정착, 농지·자금 등 영농창업 기반, 교육·컨설팅 지원과 스마트팜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농업 분야 신규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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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일보 20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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