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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농정원
쌀이 과잉 공급으로 남아도는 가운데 쌀 소비는 줄어들어 ‘천원의 아침밥’과 같이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부각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과잉 상태인 쌀의 소비를 늘리고 미래 세대에 쌀 중심의 식습관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생이 한 끼에 1000원을 내면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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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농업신문 2023.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