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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물의 왕중왕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단체'선정
작성일 : 2013-12-13 19:00:06 조회 : 9741

지역특산물의 왕중왕‘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단체' 선정
- 김천자두 등 13개소를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단체로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은 지난 6일, 전국 129개 지리적표시 생산자단체 중 최우수 (사)김천자두협회를 비롯한 13개 단체를 ‘2013년도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 단체’로 선정했다.

  ○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 단체’는 농식품의 품질경쟁력 제고 및 국내 우수 지리적특산품의 지속적인 관리·육성을 위해 ‘12년부터 선정했으며, 올해로 두 번째다.
    - 지난 7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현장조사, 전문가위원회 평가, 현장확인 점검 등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단체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 이번에 선정된 단체의 운영·관리사례는 단체운영?품질관리 등의 매뉴얼 및 관리지침에 모범사례로 수록할 예정이다.
    - 13개 우수 생산자단체는 지리적표시품의 품질향상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내의 지리적특산품의 국내외적 보호는 물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질 향상을 통한 지역 명품 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정원 하영효원장은 “우수 지리적표시 생산자단체를 선정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을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 미래전략실 미래정책팀, 담당자 : 이주현 주임(031-460-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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