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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 인터넷 방송 스마트 팜 TV 개국
작성일 : 2013-11-25 17:43:42 조회 : 9359

농업·농촌·농정홍보를 위한 새로운 窓
- 농식품 전문 인터넷 방송 스마트 팜 TV 개국 -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농업·농촌·농정홍보를 위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 ‘스마트 팜TV’를 개국했다.
  ○ 스마트팜TV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익방송, ‘도·농 공감의 窓’으로 농식품 IT 융합의 가치를 홍보하는 농업 전문 방송을 표방하며, 지난 2월 시범방송을 시작했다.
  ○ 이번 정식 개국은 당초 18시간 시범방송에서 24시간 종일방송 체제로 변경하며, 각 시간대 편성은 주요 시청자를 분석하여 대상별(농업인, 예비 귀농인, 도시민 등)에 맞게 구성하였다.

□ ‘스마트팜TV’는 농식품부 5대 농정과제인 ①복지농촌건설 ②농가소득증대 ③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④유통구조개선 ⑤안정적 식량수급 체계 구축이라는 기조에 맞게 다양한 농업·농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복지농촌건설 부분은 ‘우리 마을 최고!’, ‘우리농촌이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달라진 행복하고 희망찬 농촌을 조명한다.
  ○ 농가소득증대부분은 농업분야 지식콘텐츠 생산자인 KREI 및 농촌진흥청 연구진 등과 협업을 통해 전문 콘텐츠를 개발했다.
  ○ 농림축산업 미래성장 산업화 부분은 ‘희망의 6차산업’, ‘ICT로 여는 新농업’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 이외에도 농업인으로서 삶의 애환을 조명하고 성공 농업인의 희망 스토리를 담은 ‘힐링 인터뷰 봄날’, 농기계 자가 수리법을 담은 ‘농기어’, 농업과 연관된 세상의 숨겨진 아이디어를 재조명해 농업분야 新지식을 재창조하는 ‘Frame’ 등 농업인뿐만 아니라 대국민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특히 일주일에 두 번(화·금, 오전 11:00~11:30)은 대국민 및 농업인의 정보 수요가 높은 5개 도매시장과 실시간 연결해 경매사의 현장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경매정보를 제공받는다.
  ○ 이를 위해 서울 가락시장, 구리, 수원, 인천, 강릉의 주요 농수산물도매법인과 무선LTE망과 유선IP망을 활용해 방송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 ’스마트팜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http://smartfarmtv.okdab.com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앱(스마트팜TV)을 다운로드 받으면 모바일로도 이용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설치가능하다.
  ○ 특히 농정원은 지난 11월 19일 CJ E&M과의 MOU를 통해 티빙(tving) 가입자는 스마트TV,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시청 가능할 수 있도록 이용자 사용편의성도 향상시켰다.
  ○ 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농업·농촌·농정을 언제 어디서든지 멀티미디어로 볼 수 있는 스마트팜 TV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개국의 의미를 설명했다.
  ○ 스마트팜TV는 농업정보 포털사이트 옥답의 멀티미디어 정보제공채널이다.

  담 당 : 가치확산본부 미디어팀, 담당자 : 김보영 대리(031-457-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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