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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현대그린푸드, 청년농업인 유통판로 지원 나서
작성일 : 2023-07-03 17:00:00 조회 : 1033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과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홍진)*는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협업하기로 하고, 첫 번째로 무주원(대표 한경훈, 청년농)의 샐러드 채소를 7월 1일부터 스마트푸드센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로 개척으로 무주원은 연간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중간 유통사의 개입 없이 청년농업인과 대기업의 판로가 직접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이하 세부내용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