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농촌에서 새로운 삶과 기회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정착 이야기가 담긴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村에 살고 村에 웃고’를 1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사례집에는 귀농귀촌 선배들의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의 과정, 정착 시 애로사항과 극복 방법, 성공 노하우 등이 모두 담겨있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례는 △정책별(정착자금, 귀농귀촌 교육, 귀농 후 창업), △세대별(2030세대, 40세대, 5060세대), △특성별(지역융화, 지역경제 활성화, 실패 극복, 6차 산업, ICT 활용)로 구분되어 있으며, 20가지의 생생한 귀농·귀촌 성공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