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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지식융합본부, 사회적·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청주 수해지역 복구현장에서 긴급 복구 ‘구슬땀’
작성일 : 2017-08-22 09:49:22 조회 : 2563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 지식융합본부에서는 방동서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1명이 82() 청주시 수해지역을 찾아가 피해지역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실의에 빠진 청주 시민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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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정원은 지역사회와의 공생과 사회적·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청주시에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 큰 피해를 입은 월오동 지역을 찾아 침수 주택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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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 농정원 임·직원 일동은 산사태에 의해 토사가 침범한 농가에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청소하는 등 오후까지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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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폭우로
, 진흙이 되어버린 토사와 자갈을 제거하는 작업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피해 주민들의 슬픔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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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동서 지식융합본부장은 농정원은 농업 · 농촌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고통 받는 지역사회의 현장을 찾아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수해지역의 복구가 원활하고 조속히 이루어져 하루 빨리 청주 시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