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동정 및 행사 국민주도 열린혁신으로 농업·농촌 미래를 열다!
작성일 : 2017-12-18 16:01:42 조회 : 9841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정원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참신한 열린혁신 과제 발굴 및 실행을 통해 공공부문의 열린혁신을 확산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확산과 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EPIS 열린혁신 아이디어시상식을 1218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열린혁신 아이디어_사진1.JPG

  지난 117일부터 30일까지 대국민을 대상으로 사회혁신기관혁신2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하고 사회혁신 분야에서 4, 정부혁신 1개로 총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사회혁신분야로 국유 농지를 활용한 치유 농장을 제안한 엄진섭씨가 선정됐습니다.우수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나연씨, 자유학기제와 연계하며 미래 농업인의 육성 방안을 제안한 이성훈(아버지가 대리 수상)씨가 수상했습니다.

열린혁신 아이디어_사진2.JPG

  특히 장애인으로서 혜택을 받고 대학생이 된 서영빈씨는 제안을 하게 된 계기로 귀농·귀촌한 사람들도 자신처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라며 그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생활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장애인 일자리를 제안했다고 하셨습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이번 공모로 농정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한층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선정된 열린 혁신 과제는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우선과제와 중장기 과제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