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부터 3년 동안 총괄본부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셨던 이득섭 총괄본부장님이 2월 24일 날짜로 퇴임하셨습니다.
동생분인 이완섭 서산 시장님을 비롯하여 이득섭 총괄본부장님의 가족, 친지 분들이 모두 오셔서 퇴임식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농정원의 엄마’를 자처하며 직원들과 마주칠 때마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건네셨던 총괄본부장님의 퇴임을 아쉬워하는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영상 편지를 선물해드렸습니다.
농정원의 내부 소통문화 정착을 기반으로 현장과 호흡하는 소통 경영을 보여주셨던 이득섭 총괄본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