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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및 행사 농정원, 2015 노사상생 행복바자회 추진
작성일 : 2015-12-18 13:25:53 조회 : 8167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연말을 맞아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선 바자회와 일일찻집을 열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영명보육원과 요나의집에 기부할 성금을 마련했다.

'2015, 노사상생 행복바자회 및 일일찻집’ 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육아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임직원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과, 직원들이 직접 조리한 식사, 다과를 판매한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바자회에서는 140여 개의 물품이 기증돼 112만원, 일일찻집에서는 김밥, 샌드위치, 커피 등을 판매해 88만원의 수익을 거뒀으며,
법인카드 포인트 전환액 400만원을 포함하여 총 600만원의 성금을 세종시 소재의 영명보육원과 요나의집에 각각 기부했다.

이밖에도 임직원 모금성금 87만원을 국군장병 위문을 위해 오는 21일 기부할 예정이다.

박철수 원장은 “이번 바자회·일일찻집은 물품기증부터 행사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들의 봉사와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즐겁게 어우러지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정원은 2016년에도 읍·면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 등을 계속 추진해 지역사회 상생과 농업·농촌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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