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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및 행사 2023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포럼
작성일 : 2024-02-23 14:38:26 조회 : 211

2월 2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3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의 시상식과 포럼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최적의 토마토 생육 모델을 개발하는 예선(’23년 9월)과 참가팀들이 AI 기술로 의사결정을 하며 토마토 작물을 원격으로 재배하는 본선(’23년 10월~’24년 2월)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선 평가에서는 토마토 원격 재배에 적용한 AI 기술과 기술 고도화, 서비스 확산 전략에 대한 3팀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각각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5천만 원)은 ‘농사직설2023’팀이, 최우수상(농정원장상, 3천만 원)은 ‘일용직새싹’팀이, 우수상(GBST원장상, 2천만 원)은 ‘토마토대작전’팀이 수상했습니다.

1부 시상식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스마트농업 관련 공공, 학계,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포럼 행사가 열렸습니다.

포럼은 ‘AI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종대학교 민승규 석좌교수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최신 동향 및 적용 방안, 스마트농업 국내외 사례 및 확산 전략 등의 발표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농정원 이종순 원장님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스마트농업 기술은 우리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를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되어 스마트농업에 도전하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