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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5월 25일, 농정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이하여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농정원 본원 대강당에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1부 기념식은 농정원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역사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원장상 수여가 있었습니다.
* 감사패 수상자: (사)한국신지식농업인회 원용덕 회장
* 감사패 수상자: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윤명혁 학장
* 감사패 수상자: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최연규 팀장
* 특별공로상 수상자: 소비문화실 이고은(왼쪽 첫번째), 안전관리실 강성윤(왼쪽 두번째), 귀농귀촌지원실 임다영(귀농귀촌지원실 우명호실장 대리수상)(오른쪽 두번째), 전문인재실 이국한(오른쪽 첫번째)
이후 이종순 원장의 기념사와 떡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농업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농정원의 추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심포지엄 좌장: 건국대학교 박성열 교수, 토론자: 농촌경제연구원 엄진영 박사, 청년농업인연합회 서인호 회장, 순천대학교 신창선 교수, 셀바스AI 김수경 전무, 농정원 디지털혁신본부 김기주 본부장 등
심포지엄의 주제는 ‘농식품 데이터 관리·활용 체계 구축 및 농정원의 역할(전남대 나명환 교수)’, ‘청년농 육성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연암대 채상헌 교수)’으로 농정원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 7인이 함께했습니다.
*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전남대학교 나명환 교수
*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
농정원 이종순 원장님은 “새로운 도약은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며, “농정원이 농업·농촌·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1주년을 맞이한 농정원 임직원은 현장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