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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농정원, 동남아·아프리카 13개국 K농업 노하우 전수나서
작성일 : 2023-07-19 10:00:00 조회 : 11664

올해 초 정부는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전략을 의결했다. 한국의 농업발전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공적개발원조(ODA)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 것이다. 해당 전략의 핵심은 한국 농업의 강점과 경험을 부각할 수 있는 전략적 브랜드 사업의 발굴과 추진이다. 대표적인 브랜드 사업은 △아프리카 8개국에 벼 재배단지를 구축하는 'K-라이스벨트' △한국형 스마트팜을 확산하는 'K-스마트팜' △디지털 농업행정 및 정보통계시스템을 구축하는 'K-디지털농업' 등 세 가지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략적 브랜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며 'K-농업'을 전 세계로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등 우리 농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저개발국의 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K-스마트팜' 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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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신문 20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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