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농정원은 세종시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금이성마을'을 찾았습니다.
추운 겨울인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고 있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명절의 풍성함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올해는 사과·귤 등 제철과일 140kg과 한돈 40kg 등 우리 농·축산물을 나누었습니다.
농정원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잘 살피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따뜻고 든든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코로나19 확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